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법을 알고싶다면 참고해보자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있게된다면,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게될 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은 내가 정말 극혐해하는 사람과도 하루종일 같이 있게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내 자신으로서는 싫어하는 사람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수있는지에 대한 기술과 스킬을 알아둔다면, 이런저런 상황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싫어한다는 티를 절대로 내지말자.
싫은 표정이나, 몸짓으로 대놓고 그 사람을 싫어하고 있다는 행동을 보여주게된다면, 상대방은 당신의 행동과 표정을 보고, 관계가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 물론, 앞으로 볼 사이가 아니라면 괜찮을 수있겠지만, 직장생활이나 어딘가에서 사회적 생활을 하고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지켜줘야될 약속이라고 볼 수있다.
두번째 마인드 관리
싫어하는 사람과 계속 같이 있다보면, 마인드 관리가 잘 안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들어, ‘아 또 이사람하고 같이 있어야되네‘, ‘또 내옆에있네‘, ‘또 만났네‘ 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편인데, 아예 이런 생각을 하지않도록 마인드관리해보고, 앞으로는 그 사람을 볼때 다른 생각을 한다거나, 나쁜 생각을 비우고 만나보자.
세번째 나부터 친절하게 다가가보자.
어떤 이유때문에 당신이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었는지는 나로서는 잘 모른다. 그렇지만, 어떠한 이유로 그 사람이 당신에게 잘못을 했든, 피해를 끼쳤든, 모든 상황들을 이해해주고,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도록 노력해보자. 내가 친절하게 대하면 대해줄수록, 그 상대방은 내가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됨으로써, 예전과 다르게 나에게 잘 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네번째 상대방이 싫어하는 발언은 삼가하는 쪽이 좋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논쟁이나 주제의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수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주제의 대해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면, 상대방은 당신을 싫어하는 감정을 품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싫어하는 상대방과 잘 지내고 싶다면, 싫어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 쪽이 좋을 것이다.
마지막 가식적인 모습
내가 알고있는 모든 방법들을 시도해봤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쩔 수없이 상대방이 정말 싫더라도, 가식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밖에없다.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대놓고 화낸다거나, 싫어한다는 행동을 보여주는 쪽보다는 가식적인 모습이 낫지 않을까 싶다.
싫어도, 웃는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하고, 도와주고 싶지는 않지만, 일부러 도와주려는 척 하고 등 가식적인 모습의 대해서는 매우 다양한 종류들이 있으니,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서 지내면 될 것같다.
마치며
나는 싫어하는 사람과 있어야할때, 상황 별로 다른 편이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는 편이다. 바로, 나도 똑같이 싫어하는 티를 내고, 다시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다.
왜냐하면, 괜히 신경쓰다가 시간낭비하고, 관계의 대해 스트레스도 받게되고 등이기때문이다. 물론, 직장 상사인 경우라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가식적으로 대하는 부분이 많다.
이 외에는 왠만하면 나도 똑같이 무시하고, 싫어하고, 만나려고 하지않고, 아예 모르는 사람인 척 대하는 편이다. 이 처럼, 나 같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또한, 나만의 스킬을 익혀서, 싫어하는 사람과 질지내려고할때 써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