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센 사람 특징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로부터 자존심이 강한 모습이 자주 발견되는 편이다. 이는 남자 여자,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 같다.
이러한 타입의 경우는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뿐만아니라, 정 붙이기가 힘든 유형이기도 하다보니, 주변에 ‘정말 친한 친구‘가 잘 없는 특징이 자주 발견되기도 한다.
아마, 독자 분들도 주변에 자존심이 정말 센 친구 혹은 지인, 한 명 쯤은 있을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그 사람과 대화, 놀이, 취미공유 할 때, 어떠한 감정을 가지며 시간을 보냈을지, 대략적으로 예상이 가기도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자존심이 센 사람들로부터 나타나는 특징들 6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나보다 잘난 사람은 ‘NO’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헐 뜯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상대의 좋은 부분 보다는 단점들을 주로 해서 말하며, 나는 절대로 그런 사람은 별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보면, 상대방의 좋은 부분을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없다고도 볼 수있다. 내가 선택한 것이 항상 맞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며, 만약 선택에 대해 오류가 발생한다면, 온갖 핑계를 대며, 자신을 위로하기도 한다.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자존심이 센 사람들 중, 80%이상이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이다. 남에게 무조건 이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말도 안되는 것 가지고 이기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무조건 우기거나 욱하는 모습, 본인의 솔직한 모습은 드러내지도 못하고, 거짓을 진짜 있는 것 마냥, 포장해서 이야기할 때도 있다.
남들의 충고는 오히려, 나를 깍아내리고 있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기 때문에 만약, 자존심이 센 사람들에게 충고를 할 땐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을 수있다.
열등감이 많다
자존심이 세다고 해서, 모든 면에 있어서 우월감을 가지고있는 것만은 아니다. 특히, 열등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다른 성공한 사람들을 나 자신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그런 열등감을 없애고자, 게임이나, 오락거리에 쉽게 빠지기 쉬운 타입이기도 할 뿐만아니라, 자신에게 집중하지도 못하고, 정신과 마음이 분산되는 편이기도 하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좋아한다
무언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인정을 해주면 그 즉시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하지만, 인정을 못받는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금방 실망해버리는 모습이 나타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도 나타나기도 한다.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다 라고도 볼 수있다.
나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는걸 좋아한다
나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고, 나보다 잘났거나 센 사람들은 헐뜯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 자존심이 센 사람들로부터 자주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가르치는걸 좋아한다
자존심이 센 사람은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다 보니,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들을 무언가 훈수를 두거나 가르치려고 한다.
반대로, 남이 나를 가르치려고 한다면, 짜증을 내거나 반박을 하거나 혹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결론과 요약
- 나보다 잘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을 싫어한다. 안좋은 부분만 욕하려 든다.
- 승부욕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이기려고 하는 모습이다.
- 열등감이 많다.
-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좋아함으로써, 인정욕구가 많다.
-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걸 좋아하고, 센 사람 혹은 잘난 사람은 안좋은 부분만 욕하려 든다.
- 가르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