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친구로 지내자, 어떤 의미로 말한 것인가?
남자가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한 것은 과연, 어떤 의미로 말한 것일까?
보통은 3가지 정도의 이유로 인해, 저런식으로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저렇게 말한다면, 여자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굉장히 좋지않을 수있다. 그렇다고 해서, 꼭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남자 만의 개인 상황이라는 것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 3가지의 대한 내용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돌려서 말한 경우
여자와 어떤 관계이냐에 따라 차이가 날 수있다. 연인 사이인 경우라면, 이제 더 이상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서, ‘앞으로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연인사이가 아닌, 친구 사이 혹은 지인인 경우에도 여자의 모습이라던가,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직접적으로 ‘너 싫어, 연락하기 싫어‘라고 말하기는 좀 껄끄러웠기 때문에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친구로 지내자라고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있다.
좋아하고 있지만, 불가피한 상황에 의해 어쩔 수없이 말한 경우
남자가 좋아하고 있지만, 남자의 금전적인 상황 혹은 무언가의 힘든 상황에 의해, 여자에게 어쩔 수 없이 친구로 지내자 라고 말했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보통 연인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고 볼 수있다. 예를들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 간에 깊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가, 남자가 갑작스럽게 여자와 헤어지는 것을 유도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무언가에 의해, 인생적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고, 사귀면 문제만 발생할 것 같아,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지인이던가 친구 관계인 경우라면,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볼 수가 있다.
여자를 좋아하고, 사귀고는 싶은데, 여자의 주변 상황, 썸남이 있다거나 무언가의 방해요소가 있는 경우라면, 어쩔 수없이 친구로 지내자라고, 여자를 포기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이미, 연애하고 있는 연인이 있는 경우
이미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지만, 소개받은 여자에게 그 사실을 숨긴채, 만난 경우에 해당된다. 즉, 남자 입장에서는 바람피고 있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여자친구 존재를 숨긴채, 소개받은 여자와 꾸준히 만났지만,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질려서, ‘친구로 지내자’라고 말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부분 정도만 알아두면 좋을거라 생각한다.
결론
결론적으로는 남자가 친구로 지내자 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이다.